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헐크, 크리스털 피겨린으로 재탄생...마블 히어로X스와로브스키 콜라보

기사입력 : 2023년05월03일 09:06

최종수정 : 2023년05월03일 09:11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블랙 팬서까지 네 명 캐릭터 정교한 크리스털 피겨린으로 구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마블(Marvel)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선보였다.

마블의 아이코닉한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그리고 블랙 팬서까지 총 네 명의 히어로 캐릭터들을 정교한 크리스털 피겨린으로 구현했다. 각 슈퍼 히어로가 지닌 힘과 영웅적인 면모를 스와로브스키의 시각으로 해석하여 수 백 개의 빛나는 크리스털 파셋의 단단함과 우아함으로 재 탄생시켰다.  

약 955개의 크리스털 파셋으로 섬세하게 묘사된 스파이더맨 피겨린은 블루 및 레드 컬러의 수트를 착용하고 거미줄을 발사하는 상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위엄 넘치는 포즈의 블랙 팬서 피겨린은 약 650여개의 파셋이 반짝이는 비브라늄 수트와 메탈 네크리스를 착용하여 강력한 슈퍼 히어로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와로브스키 스파이더맨 피겨린 [사진= 스와로브스키] 2023.05.03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와로브스키 블랙팬서 피겨린 [사진=스와로브스키] 2023.05.03 digibobos@newspim.com

생동감 넘치는 포즈의 아이언맨 피겨린은 약 723개의 파셋으로 완성 되었으며, 아이언맨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와 리펄서 장치를 발사하는 포즈로 아이언맨 만의 개척 정신과 넘볼 수 없는 위력을 예술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와로브스키 아이언맨 피겨린 [사진= 스와로브스키] 2023.05.03 digibobos@newspim.com

마지막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다이나믹한 액션 포즈를 취하는 헐크 피겨린은 578개의 파셋으로 묘사되었으며 금방이라도 움직일 듯한 근육이 돋보이며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진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와로브스키 헐크 피겨린 [사진=스와로브스키] 2023.05.03 digibobos@newspim.com

전 세계 모든 마블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수있는 이번 스와로브스키 마블 홈 컬렉션 제품은 스와로브스키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