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에서 광양읍과 진월면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모판을 나르고 모를 심으며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인화 시장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3.05.01 ojg2340@newspim.com |
정인화 시장은 "올해는 쌀값이 회복돼 농민들이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농가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벼 상자모 공급 지원 및 벼 육묘용 상토 지원과 논벼 왕우렁이 지원, 수도작 드론 방제 지원 등 7억 33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벼 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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