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협조·상생발전 논의...레이크파크 성공추진 약속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4월 정례회가 28일 괴산군 산막이옛길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월례회. [사진 = 괴산군] 2023.04.28 baek3413@newspim.com |
회의에서는 차기 개최지 결정 및 시·군 현안업무의 긴밀한 협조와 상생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단체장들은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진 괴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둘러보며 민선8기 충북도의 최대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격월로 지역별로 순회하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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