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2분쯤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76㎡가 전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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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불은 발생 34분만인 오후 6시 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8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철 절단작업 중 용접기 불티가 목재 가연물에 착화되는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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