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헤어&바디 뷰티 브랜드 오겐블릭에서 신제품 '달걀꿈치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걀꿈치팩은 기존 오겐블릭의 대표제품 '애기꿈치팩'의 필링 버전으로, 뒷꿈치 전용 필링팩이다. 발을 전체적으로 필링하는 제품은 자칫 발바닥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오겐블릭에서는 각질이 많이 쌓이는 뒷꿈치 부분 전용으로 필링팩을 만들었으며 각질 제거가 불필요한 여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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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바디 뷰티 브랜드 오겐블릭 '달걀꿈치팩' |
각질케어에 효과적인 AHA, BHA 성분이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특허 기술로 에센스가 새어나오지 않도록해 쉴 때에도, 대중목욕탕에서도 집안일을 할 때에도 팩을 하면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달걀꿈치팩은 한번 착용하고 15분 정도 이후 벗어내면, 약 3일에서 5일 후부터 발 각질이 떨어진다. 해당 제품은 각질을 탈착하는 팩으로 각질이 떨어진 후에는 보습에 신경써줘야 한다"라며 "이때부터는 1~2일에 한 번씩 기존의 애기꿈치팩으로 보습을 해주면 아름다운 발을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주기적으로 풋케어를 하는 경우, 딱딱한 신발로 평소 굳은살이 잘 생기는 경우, 중요한 약속, 휴가 등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뒤꿈치 케어가 필요한 경우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풋필링 팩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오겐블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