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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大使馆发言人就台湾问题发表立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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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25日电 近来,美国不顾中方坚决反对和反复警示,执意与台湾民进党当局加大勾连,安排蔡英文"过境"窜美并会见美国会众议长、纵容美国会议员窜台,售台武器弹药,顽固升级美台官方往来和实质关系,助台拓展所谓"国际空间"。与此同时,一些国家在涉台问题上干涉中国内政,出现消极错误言行。就此,中国驻韩国大使馆发言人谈了以下立场:

图为首尔市明洞的中国驻韩国大使馆。【图片=百度】

台湾问题的历史经纬

早在1335年,作为中国中央政府的元朝在台湾正式建立行政权力机构,开始有效管治。1895年,日本迫使在甲午战争中战败的清政府割让台湾及澎湖列岛。1943年,中美英三国政府发表《开罗宣言》宣布将台湾及澎湖列岛归还中国。1945年7月,中美英签署《波茨坦公告》,重申"开罗宣言之条件,必将实施"。同年8月,日本宣布接受《波茨坦公告》,无条件投降。台湾于当年10月光复,重新纳入中国版图。至此,台湾、澎湖列岛重归中国主权管辖之下,作为中国一部分的地位在法律上、政治上、事实上得到确认。其后不久,由于中国内战延续和外部势力干涉,海峡两岸陷入长期政治对立的特殊状态,台湾问题由此产生。尽管目前海峡两岸尚未统一,但中国的主权和领土从未分割也决不允许分割,台湾是中国领土一部分的地位从未改变也决不允许改变。

当前台海局势紧张的根源

台湾自古以来就是中国领土不可分割的一部分,两岸同属一个中国。马英九担任台湾地区领导人8年间,两岸关系总体稳定并取得重要发展,就是因为国民党当局坚持大陆和台湾同属一个中国的"九二共识"。当前台海局势面临新一轮紧张,根源在于现台湾当局不承认"九二共识",美方一些人有意搞"以台制华"、"台独"分裂势力一再"倚美谋独",企图虚化、掏空一个中国原则。这才是对台海现状的改变、对台海和平稳定的破坏。"台独"行径与和平稳定水火不容,要维护台海和地区和平安宁,就要旗帜鲜明反对"台独",反对外部干涉。

关于一个中国原则

坚持一个中国原则是中国同各国建立和发展外交关系的政治前提和基础,是国际社会普遍共识和公认的国际关系基本准则。中国与任何一个国家发展全方位的交往与各领域合作,都是建立在对台湾问题的基本共识基础上的。1992年8月24日,中韩共同在北京签署建立外交关系联合公报,其中第三条明确表示"大韩民国政府承认中华人民共和国政府为中国的唯一合法政府,并尊重中方只有一个中国、台湾是中国的一部分之立场。"这是韩方做出的庄严承诺,也是中韩关系发展的政治基础。

中方坚决反对利用台湾问题干涉中国内政

台湾问题纯属中国内政,是中国核心利益中的核心,是中方第一条不可逾越的红线。台湾是中国的台湾,解决台湾问题是中国人民自己的事。维护国家统一和领土完整是每个主权国家神圣不可侵犯的权利。中国政府理所当然可以采取一切必要措施解决台湾问题、维护国家统一。"和平统一、一国两制"是我们解决台湾问题的基本方针。中方愿以最大诚意、尽最大努力争取和平统一。

◆朝鲜半岛问题和台湾问题的区别

朝鲜半岛问题与台湾问题的性质和经纬不同,不具可比性。1945年,美、苏军队分别占领半岛南、北部,导致半岛分裂。1948年,半岛南北分别建立政权。1991年,韩朝同时加入联合国,成为世界各国普遍承认的两个独立主权国家。这与中国大陆和台湾的关系完全不一样。尽管如此,中方充分理解并尊重韩朝两国人民实现统一的心愿,支持双方通过对话协商改善关系,实现和解合作,最终实现自主和平统一。

(稿件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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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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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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