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4일 진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송기섭 진천군수, 오은주 진천교육장, 장동현 군의회 의장과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 충북교육청]2023.04.24 baek3413@newspim.com |
간담회에 앞서 도교육청과 진천군, 진천교육지원청 3개 기관은 지방소멸 위기대응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진천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공동협력사업으로 도교육청은 '아이티 스카우트와 연계한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등 4건을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디지털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학교와 지역 간 연대 활성화와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협조를 요청했다.
송기섭 군수는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지원과 KAIST와 함께 추진중인 'K-스마트교육' 진천형 모델의 전국 확산을 통해 미래 스마트 교육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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