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 다래강 청보리축제가 29일 달천강변 청보리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축제는 눈부신 초록 물결을 자랑하는 청보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주 달천동 푸른 청보리 밭을 찾은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충주시] 2023.04.24 baek3413@newspim.com |
이날 행사장을 찾으면 풍선아트, 솜사탕 만들기, 스티커 타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통기타 공연, 보물찾기, 포토존 SNS 게시, 푸드트럭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장에서는 ▲인바디 측정 ▲혈당 측정 ▲스트레스 검사 ▲금연상담 등을 할 수 있다.
조호연 달천동장은 "달래강 청보리축제가 달천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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