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2일 마산회원구 비제이(BJ) 풋살파크장에서 '제8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홍남표 창원시장이 22일 마산회원구 BJ 풋살파크장에서 열린 제8회 창원특례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3.04.22 |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의 풋살기술 향상과 클럽팀 상호간 친선교류를 통한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
참가대상은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약 250여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했다. 풋살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시는 풋살을 비롯한 생활체육 인구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프라를 확충하여 삶이 여유로운 건강 도시창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승패를 떠나 풋살인이 하나가 되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열정이 창원시 생활체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