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으로 보험 민원이 가장 적은 손해보험사로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22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을 발표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보유 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가 6.3건이다.
라이나생명은 보험 모집 과정에서 6대 판매원칙을 준수하는 등 소비자보호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 상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부터 민원 발생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판매 단계에서는 불완전판매 발생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조기경보제도 등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업현장 문제점 개선을 위한 자체 미스터리쇼핑, 고객 입장에서 보험금 청구 분쟁 사항을 재검토하기 위한 민원예방실무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라이나생명] 2023.04.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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