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청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 신청 건수가 누적 6만 건을 돌파했다.
20일 산돌이 발표한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 이용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를 통해 폰트를 신청한 건수는 2만5000여 건으로 2020년보다 4.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누적 건수는 올해 2월 기준으로 6만1000여 건을 돌파했다.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는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산돌의 폰트를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산돌이 제공하는 암호형 클라우드를 통해 700여 개의 폰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료=산돌] |
산돌 측은 "산돌이 지원한 폰트는 모두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폰트로, 누적 신청 건을 금액(신청 1건당, 산돌 라이프 연 구독료 47만8800원)으로 환산하면 294억원에 달한다"며 "현재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는 산돌구름 홈페이지를 통해 초, 중, 고교의 선생님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권 신청과 동시에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