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0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1분기 소비 위축'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8,000원을 내놓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1,275억 원(전년동기대비 +1.8%), 영업이익 542억 원(전년동기대비 +57.6%)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당사에서는 동사의 영업이익을 시장에서 예상하는 829억 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당초 동사를 기대했던 이유는 1) 수익성 개선 정책에 따른 할인점 수익성 개선과, 2) 온라인 사업부 적자폭 축소, 3) 호텔사업부 개선에 따른 기여도 확대였음. 하지만, 1분기의 경우 할인점 및 별도사업부(트레이더스, 전문점) 업황 부진에 따라 기존점 성장률이 역 성장하였고, 고정비 상승분을 커버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당초 기대했던 이익 개선은 제한될 전망. 또한, 일부 자회사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아 이익 기여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당사는 지난 보고서에서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하면,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였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분기 실적도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 그러한 이유는 1) 이마트 성수점 폐점에 따른 효과와, 2) 영업시간 단축에 따른 기존점 매출액 축소, 3) 호텔사업부 기저에 따른 이익 증가세 둔화, 4). 신세계TV쇼핑 매각에 따른 기여도 축소, 5) 소비 위축에 따른 트래픽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 다만, 온라인 사업부 적자 축소와 종부세 감소에 따른 효과로 적자폭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 당사는 동사의 영업실적이 3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다만, 이익 개선 폭은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8,000원 -> 98,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8,000원은 2023년 03월 16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3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8,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4,467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4,467원 대비 -27.1%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18.3%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4,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4,250원 대비 -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1,275억 원(전년동기대비 +1.8%), 영업이익 542억 원(전년동기대비 +57.6%)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당사에서는 동사의 영업이익을 시장에서 예상하는 829억 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당초 동사를 기대했던 이유는 1) 수익성 개선 정책에 따른 할인점 수익성 개선과, 2) 온라인 사업부 적자폭 축소, 3) 호텔사업부 개선에 따른 기여도 확대였음. 하지만, 1분기의 경우 할인점 및 별도사업부(트레이더스, 전문점) 업황 부진에 따라 기존점 성장률이 역 성장하였고, 고정비 상승분을 커버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당초 기대했던 이익 개선은 제한될 전망. 또한, 일부 자회사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아 이익 기여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당사는 지난 보고서에서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부진하면,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였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분기 실적도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 그러한 이유는 1) 이마트 성수점 폐점에 따른 효과와, 2) 영업시간 단축에 따른 기존점 매출액 축소, 3) 호텔사업부 기저에 따른 이익 증가세 둔화, 4). 신세계TV쇼핑 매각에 따른 기여도 축소, 5) 소비 위축에 따른 트래픽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 다만, 온라인 사업부 적자 축소와 종부세 감소에 따른 효과로 적자폭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 당사는 동사의 영업실적이 3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다만, 이익 개선 폭은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8,000원 -> 98,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8,000원은 2023년 03월 16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3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8,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4,467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4,467원 대비 -27.1%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18.3%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4,4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4,250원 대비 -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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