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 충북지사는 청주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공급규모는 8필지, 1만1583㎡(공급가 321억원) 이다.
청주지북 상업용지 공급.[사진=LH충북지사] 2023.04.19 baek3413@newspim.com |
5월 23일 오전 9시~ 25일 오후 4시까지 LH청약센테에서 접수와 입찰신청을 받는다.
토지 매매계약은 6월 7일~ 9일까지 이다.
청주지북지구는 LH가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대 45만5400여㎡ 규모로 조성중에 있다.
2024년 말 준공예정으로 5개 아파트 단지(계획인구 1만600여명)가 들어설 예정이다.
LH 충북지사 관계자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토지매매대금의 20% 이상을 납부하면 업체별신용도에 따라 LH와 대출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최대 토지대금의 80%까지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서를 발급하는 금융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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