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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17회): 뇌 과학과 창의성(07:20 다목적홀)
- 화공 굿모닝 특강 강연집Ⅱ 발간 및 배부 이벤트(09:40 안민관 K창)
- 공공기관장 확대 간부회의(10:00 안민관 K창)
- 구글 클라우드-경상북도 A.I. 인재양성 협약식(15:00 안민관 K창)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2023.04.17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산하기관장 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14:00 엑스코)
▲김영환 충북지사
- 일본 출장(18~21일)
▲강기정 광주시장
-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11:30 컬쳐호텔 람)
- 청년정책조정위원회(14:00 소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경남 상생발전 협약(13:30 경남도청)
▲김영환 충북지사
- 일본 출장(18~21일)
▲이장우 대전시장
- 디자인진흥원장 임명장 수여식(09:00 응접실)
-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09:30 중회의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7주년 기념행사(11:00 ICC호텔)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도시교통공사 비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식(11:00 집무실)
-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 업무협약식(13:45 어진동복합 커뮤니티센터 열린교육실)
- 어진동 복컴 개청식(14:00 어진동 복컴)
-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개소식(15:30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김태흠 충남지사
- 미국 4개사 MOU 외자유치 순방
▲김진태 강원도지사
- 베트남 타이빈성장 면담(10:30 통상상담실)
-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면담(13:30 춘천시청)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09:00 순창군)
- 아태마스터스 최종 준비상황점검 보고회(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 주한 중국대사 방문(17:30 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정기총회(09:30 시그니엘 부산)
- 언론 인터뷰-아주경제(11:00 시청 7층 집무실)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및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소식(14:30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주민자치회 정기총회(9:50 대회의실)
-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11:00 세코)
- 경남-전남 상생발전 협약식(13:3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전국소년체전 및 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준비상황보고회(15:00 2층 대회의실)
- 울산지구 이북도민연합회 임원진 내방(16:3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08:00, 탐라홀)
-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11:2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농협은행 제주지역본부 특별출연금 전달식(14:30, 집무실)
-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15:00, 제주문학관)
- 제주 스페이스 데이 도-우주기업 업무협약식(15:50, 탐라홀)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표단 국외 출장(9~19일, 미국·일본)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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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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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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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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