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2차전지 6위 파나소닉, 중국 선양공장 철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파나소닉의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 배터리법인이 시장철수를 결정했다.

파나소닉배터리(선양)유한공사가 공지를 발표하고 5월31일 공장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법인 청산절차에 돌입할 예정임을 선언했다고 중국 소후닷컴이 17일 전했다. 

파나소닉 선양 배터리공장은 1994년에 설립됐다. 사업초기에는 경영실적이 뛰어났다. 파나소닉의 배터리는 표준화되어 있었고, 효율이 좋고 수명이 길었다. 파나소닉의 배터리는 장기간 중국시장에서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이후 로컬 배터리업체들이 발전하면서 파나소닉의 경쟁력은 축소되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 배터리시장에는 CATL을 필두로 BYD, 차오웨이(超威)전지, 뤄퉈(駱駝)전지 등 로컬업체들이 즐비하다. 지난해 중국 시장 10대 배터리회사 중 10곳 모두가 로컬업체다. 

로컬기업들은 공장 건설 시기부터 소규모 유연생산이 가능토록 설계했으며, 소재와 부품 조달 현지화와 자동화 설비를 갖춰 낮은 원가 생산이 가능하다. 반면 파나소닉의 선양공장은 전통적인 대량생산에 적합하며, 원가가 높다. 결국 파나소닉은 중국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기지 못하고 시장철수를 결정한 셈이다.

[사진=바이두 캡처]

한편, 과거 리튬 2차전지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파나소닉은 현재 6위수준으로 위상이 낮아진 상태다. 파나소닉은 1994년에 리튬2차전지 개발에 성공했고, 이후 10년간 리튬배터리 분야 초격차 글로벌 1위업체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2017년 LG에너지솔루션과 CATL 등의 업체가 급부상하면서 파나소닉의 시장점유율은 밀리기 시작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690GWh 판매됐으며, 시장규모는 1255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CATL이 매출액 점유율 27.5%로 1위, LG에너지솔루션이 12.3%로 2위, BYD가 9.6%로 3위, 삼성SDI가 6%로 4위, SK온이 4.6%로 5위, 파나소닉이 3.6%로 6위를 기록했다.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