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DGB대구은행은 2023 지구의 날을 앞두고 오는 주말인 15일 ESG체험부스, 에코 플리마켓 등이 펼쳐지는 'DGB 지구방위대 - 지구를 지켜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DGB대구은행) |
이 행사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2번 출구에서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 로비 입구에 걸쳐 대구은행 네거리에 위치한 본점 열린광장에서 진행되며,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행사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ESG체험부스' 를 비롯해 잠자고 있는 중고물품으로 아나바다 참여할 수 있는 '에코 플리마켓',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가 운영하는 환경보호 체험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 받은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DGB지구방위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친환경 사은품이 기념으로 지급되고 행사 당일 ESG체험부스, 에코 플리마켓,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체험 세가지를 모두 완료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구FC관람권,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친환경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열린광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실시한 플리마켓 등의 친환경 행사가 호응을 얻어 올해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고객에게 개방한 본점 열린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로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다방면에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행사로 ESG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