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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여가 누림 여건 조성…여행가는 달,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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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2차 여가 활성화 기본계획 발표'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근로자 휴가지원 2.0'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 여가정책 마련
장애인 예술 표준 공연·전시장 개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3년 국제연합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행복지수 전체 137개국 중 57위, 2020년 OECD 발표 결과 우울증·우울감·유병률은 36.1%로 1위다. 이제는 쉼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여가활동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제2차 여가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의 세계행복지수는 떨어지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고령인구 비중 급증과 1인가구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문화 정책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청·장년기부터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문체부는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며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가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여가 캠페인 공모전 등 정책 추진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에서 열린 '자유와 연대의 날개를 단 K-컬처, 그 새로운 5년'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 및 청년문화정책 10대과제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3.04.11 89hklee@newspim.com

아울러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 공연, 관광, 체험이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프로그램을 전국 2000개에서 올해 2300개로 확대한다. 

'여행가는 달'을 통해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 분산 및 여행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달에는 입장료와 교통할인 및 관광콘텐츠도 제공한다.

휴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도 나선다. 카드뉴스 등 홍보, 여행정보 제공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들의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자금을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2.0'을 홍보한다. 여가권 보장을 위해 관계부처 등과 협의를 통한 대체공유일 지정 확대도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맞춤 여가정책도 주목된다.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능동적으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교육을 편성한다. 아동·청소년의 관심분야를 고려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유아체육교실을 올해 안으로 400개소로 확대한다. 초중고 정규사업 및 학교스포츠클럽에 활용 가능한 종목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자를 학교에 파견한다. 

직장인을 위한 평일 야간 및 주말 체력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체력관리 및 운동처방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청년 인문토론회 규모를 확대하고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을 올해 100개팀에 지원한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사진=뉴스핌DB]

중장년층이 지자체와 연계한 청춘문화공간에서 인문·여가문화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고령층 맞춤형 체육시설인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올해 신규로 3개소 조성한다. 또 고령자들의 여행향유권 확대 및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관광수요 변화 대처를 위해 만 60세 이상 대상으로 여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프렌들리 여가 정책도 눈길을 끈다. 장애인 문화시설 전시관람환경 개선과 영화관람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 독립청사도 건립될 예정이다. 장애인 예술 표준 공연·전시장을 개관하고 장애인 전용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관도 올해 16개 조성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여가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창의성을 높이며 인적자본 형성을 제고하는데 순기능을 한다"며 "일과 여가의 균형은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적, 심리적 에너지를 확보하게 되며 건전한 여가문화는 국민 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이는 곧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3조 제1호에 따르면 '여가'는 자유 시간 동안 행하는 강제되지 아니한 활동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문화콘텐츠, 디지털콘텐츠, 디지털문화콘텐츠,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공문화콘텐츠, 에듀테인먼트, 국민관광, 체육, 생활체육 등을 포함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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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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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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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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