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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11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4월11일 07:17

최종수정 : 2023년04월11일 07:23

▲김영환 충북지사
- 투자협약식(15:00 여는마당)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16회):지역 혁신과 대학 연구소의 역할(07:20 다목적홀)
- 실.원.국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성주호 둘레길 조성공사 준공식(13:00 성주호 둘레길)
- 생생버스 성주군 현장 간담회(14;20 성주군 건강문화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1:00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이장우 대전시장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11:00 옛 충남도청)
- 시 자원봉사연합회 창립 18주년 기념식(14: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11:00 충남보훈관)
- 제22회 유관순상 시상식(14:00 독립기념관)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10:00 중회의실)
-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전달식(11:00 접견실)
-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13:00 청양읍 송방리)
- 민선8기 2년차 청양군 방문(13:30 청양)
▲김관영 전북지사
- 국회활동(14:30)
▲강기정 광주시장
- 제104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10:00 대성여중)
▲김영록 전남지사
-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도정질문(10:00 본회의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415회 임시회 본회의(10:00, 도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 학생 문화공연 관람지원 사업 업무협약식(10:30 시청 국제의전실)
- 언론 인터뷰-영남일보(14:00 시청 집무실)
- 빈대인 BNK금융지주회장 접견(14:50 시청 의전실)
- 방송녹화-'KNN 특별 대담(17:00 Busan is Good for EXPO' KNN)
▲박완수 경남지사
- 제403회 경남도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발대식(10:30 2층 대회의실)
- 울산광역시 축구협회 내방(11:00 시장실)
- 울산공업축제 추진상황 보고회(15:00 7층 상황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1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5:00 의회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표단 국외 출장(9~19일, 미국·일본)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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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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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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