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주말토요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말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내 직거래 장터공간을 마련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제철 산나물과 농특산물 등을 직접 판매한다.
괴산 전통시장 주말장터. [사진 = 괴산군] 2023.04.10 baek3413@newspim.com |
괴산전통시장, 청천전통시장 등 2곳에서 운영된다.
목도전통시장은 휴가철을 이용해 2개월 내 한시적으로 토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 공간으로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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