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여름철 폭우 등 각종 재난 대비 방재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모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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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이 지역자율방재단에 지원한 안전모[사진=함안군] 2023.04.10 |
지역 내 93명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 걸쳐 군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민간단체이다.
군에서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활동을 고려해 안전모를 제작, 배부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은 활동 시 언제든지 해당 읍‧면을 통해 안전모를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지금까지 지역자율방재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화, 안전복 등을 지원하는 등 방재활동 시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