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노르웨이 에너지기술연구원(IFE)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국제 공동연구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공동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ESS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 및 기술 협력 ▲한·노르웨이 기술교류회 설립 및 운영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노르웨이 IFE Martin Foss 부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양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사진=전기안전공사]2023.04.05 lbs0964@newspim.com |
에너지기술연구원(IFE)은 노르웨이 에너지 분야 정부 출연 기관으로, 원자력 안전 기술을 비롯한 ESS, 연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 연구 기관이다.
양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북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안전강화형 K-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기술개발과 재생에너지 연계 실증'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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