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4일 오후부터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04.03 anob24@newspim.com |
전국이 점차 흐려져 저녁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동해안은 오는 5일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9도 ▲청주 11도 ▲광주 11도 ▲전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1도 ▲전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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