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컵라면을 먹던 초등생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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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2022.11.03 krg0404@newspim.com |
3일 평택경찰서는 오후 5시 43분쯤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흉기로 다치게 한 뒤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용의자를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
피해 초등학생은 피를 흘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를 사실관계를 확인후 현재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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