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신한아이타스(사장 정지호)는 3일 오전 새롭게 이전한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에서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펀드파트너스'로의 사명 변경 및 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지호 신한파트너스 사장, 신승민 신한파트너스 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4.03 hkj77@hanmail.net |
이번 사명 변경은 시장점유율 확대, 조직운영 효율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함께 펀드 인프라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로 추진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업계 최고의 펀드 종합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4.03 hkj77@hanmail.net |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은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더욱 적극적인 사무관리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스'의 모습으로 자본시장 인프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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