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 맞이 '한동농장 가꾸기 캠페인'도 진행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충남 당진시 먹굴산 일대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석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 김영명 부시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등약 300명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충남 당진시 먹굴산 일대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석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한돈자조금] 2023.03.31 soy22@newspim.com |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나무 묘목 4500여 본을 4.5ha 면적에 심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직 한돈만의 ESG 활동 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23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도 추진한다. 전국 170여 한돈농가에약 2만2000 그루의 나무를 전달할 예정이다.
soy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