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 상품' 선보여

기사입력 : 2023년03월31일 10:11

최종수정 : 2023년03월31일 10:11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호주의 공기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루어지며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시드니/포트스테판/제놀란 6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며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옵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롯이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에서의 1박을 포함하고 있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의 웅장한 자연경치 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카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물론 '디너크루즈'에서의 특식을 맛볼 수 있다.

본 상품의 관광일정은 △케이블 웨이 △레일 웨이 △스카이 웨이 등 시닉 3콤보 어트렉션'에 '보드워크 트레킹 코스'를 추가 체험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로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인 '제놀란 동굴투어'와 현지인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평화로운 '로라마을' 일정 등 이색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시드니 타워 ▲아쿠아리움 ▲야생동물원 ▲동부해안관광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핵심관광은 물론, 오페라하우스의 내부투어까지 시드니를 꼼꼼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시드니 고품격 패키지'는 노랑풍선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