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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직업전환 학습지원 '서울런405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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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텐츠 및 대학연계 오프라인 학습
직업전환 교육정보 제공 및 맞춤형 상담 등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31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서울런4050'으로 개편해 중장년의 직업전환을 집중지원한다.

서울평생학습포털은 회원 수 130만명의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시민들에게 상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런 4050 홈페이지 화면.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3.03.30 peterbreak22@newspim.com

이번 개편으로 ▲서울런4050 사업 소개 ▲온·오프라인 연계 '미네르바형 직무교육' 제공 ▲경력 전환 전문 상담 및 컨설팅 페이지 등을 신설했다.

세대 구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4050 세대가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학습 이력 관리를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이중 미네르바형 직무교육이란 별도의 캠퍼스를 두지 않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세계적인 혁신대학 '미네르바'를 모티브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온라인 학습을 제공하고 현장 실습을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의 직업훈련이다.

이를 위해 5개 분야(리더십, 직무역량 개발, 디지털, 창업, 자격증) 390여개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심화학습을 위한 서울시 산하 63개 현장실습 기관의 오프라인 강좌도 연계해 제공한다.

학습자가 온라인 과정을 선택하면 연계된 오프라인 과정이 포털 화면에 함께 표출된다. 평일 업무시간에 수강이 어려운 현직 직장인을 위해 주말·야간 현장실습 강좌를 제공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4월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의 취업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300여 개 온라인 강좌를 연계해 더욱 풍성한 직업역량 강화 콘텐츠를 지원한다.

7월에는 40대 직장인이 선호하는 온라인 특화 콘텐츠(이직·전직, 창업, 소규모비즈니스 분야 등)를 추가로 제공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대학 연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학습을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학습자와 현장 프로그램을 연결해 주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할 멘토단(전문 컨설턴트)도 운영해 학습자를 밀착 지원한다.

총 45명으로 50플러스캠퍼스(25명)와 자치구 50플러스센터(20명)에 상시 배치되며 시 산하 63개 현장 교육기관에도 멘토단 협력 인력(기관별 1명)을 지정해 운영한다.

학습자는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직무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학습정보를 제공받고 경력 전환을 위한 학습 계획을 세우거나 일자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대면 상담은 50플러스캠퍼스 및 자치구 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상담은 화상회의 플랫폼(ZOOM) 또는 유선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런4050 오픈을 기념해 빅데이터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송길영 바이브컴퍼니부사장 특강을 내달 19일 오후 7시30분에 무료로 진행한다.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이회승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4050은 전환기 중장년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이들의 성장을 돕는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중장년이 더욱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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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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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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