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4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2주차 대규모 업데이트 후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전 세계 종합 매출 순위 10위에 올라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11개 지역 인기 순위 1위, 8개 지역의 매출 톱10에 올랐으며, 앱스토어 9개 지역에서도 매출 톱10을 기록했다. 스팀에서는 태국, 프랑스, 벨기에 매출 1위를 비롯해 주요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동시에 매출 톱10에 올랐다.
컴투스 측은 "크로니클은 글로벌 서비스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고, 구글 및 애플과 같은 모바일 앱 마켓은 몰론, PC 플랫폼 스팀에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주 굵직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추가해 장기 지속 가능한 컴투스의 대표 흥행작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2주차 대규모 업데이트 후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전 세계 종합 매출 순위 10위에 올랐다.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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