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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한반도 정세 악화는 美의 대북 압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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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최근 한반도에 긴장 상황이 빚어진 데 대해 중국이 미국의 대북 압박과 위협 탓이라고 주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잇따라 미사일 도발을 한 데 따른 한반도 긴장 국면 고조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반도 정세가 오늘에 이르게 된 원인은 명확하다"며 "북한이 취한 비핵화 조치에 미국이 응하지 않고 오히려 북한을 압박하고 무력 위협을 강화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세가 반복해서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자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관련국들은 공동의 종합적이고 협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관을 견지하면서 책임을 다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각자의 합리적인 우려를 균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계속해서 '쌍궤병진(雙軌竝進·비핵화와 평화협정 협상을 동시 추진하는 것)' 사고와 단계적·동시 행동 원칙에 따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13일 한미 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하루 앞두고 해상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어 14일에도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도발했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신화사=뉴스핌 특약]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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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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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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