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13일 오후 1시 38분쯤 강원 영월군 방절리 소재 민박농가에서 불이 났다.
영월군 방절리 소재 민박농가 화재 진압 모습.[사진=영월소방서] 2023.03.13 oneyahwa@newspim.com |
이날 화재는 비닐하우스 및 비가림 창고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
영월소방서는 소방진압대원 27명과 펌프 10대, 물탱크, 구급, 구조 장비 등 10대 등을 동원에 진압에 나섰다. 오후 1시 38분 신고 접수 출동 후 오후 1시 52분쯤 초진 및 연소 확대를 저지해 인근 주택으로 추가적인 연소화재를 막았다.
현재 화재 경위와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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