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2~2023년 FK 드림리그'가 내달 4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충북 제천 의림지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명실상부 우리나라 족구 최강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슈퍼리그(1부) 6팀, 드림리그(2부) 8팀이 참가해 최고 수준의 풋살 경기력을 선보인다.
풋살경기. [사진 = 제천시] 2023.03.10 baek3413@newspim.com |
풋살은 청소년과 청년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로 풋살리그가 제천서 치러지면서 풋살 동호인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스포츠와 한국풋살연맹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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