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4시14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10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10분만인 이날 오전 5시24분쯤 진화했다.
10일 오전 4시14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10분만인 이날 오전 5시24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3.10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는 주택 뒷편의 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이 전소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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