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피해도 특약으로 보장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은 회사의 주택화재 종합 패키지 보험인 'Chubb 우리집 무사고 할인보험'과 'Chubb 홈가드보험'의 보장혜택을 강화해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에이스손해보험] |
이 두 상품은 화재·붕괴·산사태·풍수해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발생한 건물 및 일반가재 손해를 보장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 담보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또 집주인·임차자·임대인별 플랜뿐 아니라 고급형 및 콘텐츠 온리형 등 가입자별 특성에 맞춘 보장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Chubb 우리집 무사고 할인보험'은 보험 계약일로부터 1년 무사고 시 1년간 보험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Chubb 홈가드보험'은 주택화재 담보에 더해 운전자 특화 담보 및 골절 등 기타 상해 담보까지 동시 가입이 가능해 원스톱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두 상품 모두 '귀금속 및 귀중품손해' 및 '예술품손해' 특약을 신설해 귀중품 및 예술품의 도난과 파손까지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귀중품의 경우 기존 주택 내에서 발생한 손해에서 해외에서 발생한 손해로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피해도 특약으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층간소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음측정 기준을 초과할 때 최초 1회에 한해 5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에이스손해보험은 차별화된 보장혜택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더욱 안전하고 평안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