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반려견 펫푸드와 펫케어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펫 생활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봄을 맞이하여 한정으로 주력 덴탈껌인 '덴티페어리' 와 '카누들'의 벚꽃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포켄스의 이번 신제품인 '덴티페어리 벚꽃 에디션'과 '카누들 벚꽃 에디션'은 기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강아지 덴탈껌 제품중에서 중량과 개수를 한층 더 높인 것과 더불어, 봄 시즌에 맞춰 벚꽃 패키지를 예쁘게 디자인한 스페셜 이벤트 제품이다.
덴티페어리와 카누들의 벚꽃 에디션 제품은 매일 하기에는 다소 번거로웠던 반려견의 양치질을 대신해 덴탈껌을 씹으며 구취, 치주염, 치석, 충치 등의 전반적인 반려동물 구강 건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덴탈껌으로 기존 베스트셀러의 동일한 가격에 20개 수량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어 애견인들에게는 봄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희소식이다.
해당 제품은 특허등록된 양치에 적합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우수한 기능성을 선보이며 이미 애견인들에게는 유명한 제품이다. 포켄스 연구소 직원에 따르면 치아와 자연스러운 마찰을 유도하고, 어떤 방향이든 씹기만 해도 치석 감소에 효과적이며 소화 및 흡수가 용이해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이러한 특별한 제품은 세계적으로도 통하기 때문에 해외로 많이 수출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 포켄스 덴탈껌을 복제한 많은 유사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품질과 효과를 따라가기 어려워 실패가 많은데 이는 역시 전문 기업과의 역량 차이로 보이며 연구소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포켄스는 지속적인 연구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포켄스 관계자는 타겟고객인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벚꽃 디자인으로 봄을 맞이하여 한정판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만큼 반려견의 구강 건강을 위한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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