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후 5시6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진조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산림과 소방, 행정 등 진화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12분에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산림과 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헬기 7대와장비 29대, 진화인력 160명을 투입해 발화 1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6시1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6일 오후 5시6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진조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산림과 소방, 행정 등 진화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6시12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3.06 nulcheon@newspim.com |
소방 등 진화당국은 잔불처리와 뒷불처리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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