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후 5시6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진조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 행정 등 진화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산림과 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헬기 7대와장비 20대, 진화인력 82명을 투입해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6일 오후 5시6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진조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 행정 등 진화당국이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산림청]2023.03.06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산불은 민가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현장에는 초속 4.4m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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