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후 3시18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3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21대, 진화인력 67명을 긴급 투입해 발화 1시간3분만인 이날 오후 4시21분쯤 완전 진화했다.
2일 오후 3시18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3분만인 이날 오후 4시21분쯤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3.0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임야 0.01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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