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보건설은 다음달 14일까지 외주 및 자재 부문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대보건설] |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가 대상이다. 건축 전 공종과 기계·소방, 전기·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전기 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모집한다.
외주와 자재 부문의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 공사 또는 철도·아파트·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교육기관·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한다.
또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오는 4월 14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최종 결과는 6월 1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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