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뒷불감시 등 재발화 차단 주력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전 11시30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장비 20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63명을 투입해 발화 1시간만인 이날 낮 12시5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27일 오전 11시30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소방과 산림 등 진화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만인 이날 낮 12시50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27 nulcheon@newspim.com |
소방 등 진화당국은 잔불처리와 함께 뒷불감시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확한 피해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등 진화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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