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요진건설(대표 송선호)과 프로골퍼 서연정이 11년 동행을 이어간다.
서연정 프로. [사진= 요진건설 골프단] |
요진건설은 서연정과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서연정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요진건설은 올해로 11년째 동행하고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서연정 프로는 지난 10년간 요진건설 소속으로 경기를 뛰며 요진건설 골프단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해왔다"라며 "서연정 프로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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