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화성시 목동의 한 도로에서 현직 순경이 음주단속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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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2022.09.16 1141world@newspim.com |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현직 30대 A순경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순경은 전날 오후 10시48분쯤 화성 목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단속을 진행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순경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으며,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순경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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