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현장인 후포 왕돌초 광장에서 운영하는 이동홍보관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홍보관은 축제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울원자력본부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리는 경북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축제 4일간 이동홍보관을 운영한다.[사진=한울원전본부]2023.02.23 nulcheon@newspim.com |
이 기간 한울원전본부는 축제장에 이동홍보관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한울원전본부의 지역상생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행사, 원자력소식 등을 제공한다.
또 한울원전본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구독하면 뽑기를 통해 물통, 간식, 물티슈 게임기 등 선물도 제공한다.
장상호 한울원전본부 홍보부장은 "울진군의 대표 축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현장에서 한울원전본부의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캘린더 등을 제공,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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