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0명이 발생했다.
전날 317명 보다 133명 많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스핌DB] |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47명, 충주 64명, 음성 41명, 제천 28명, 진천 20명, 증평 14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7명, 보은·단양 각 5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508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해 누적 사망자는 1020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