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20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을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사업, 바다 없는 충북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인 도지사배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증평 개최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20일 이재영(왼쪽) 증평군수가 김영환 충북지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 = 증평군] 2023.02.20 baek3413@newspim.com |
또 보강천 청년광장 스마트거리 조성사업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하여 원활한 교통 흐름 체계를 위한 연결도로포장 등 증평군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재영 군수는 "개청 20년이 된 올해 증평발전의 원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도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미래 증평 100년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