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브라질 모치다데 삼바스쿨의 '드럼퀸' 지오반나 안젤리카가 리우 카니발에서 화려한 의상을 뽐내고 있다. 리우 카니발은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삼바 축제다. '드럼퀸'은 수십 명의 드럼 악단 선두에 서서 쉬지 않고 춤을 추는 삼바 퍼레이드의 '뮤즈'다. 지난 17일 개막한 리우 카니발은 오는 25일까지 개최된다. 2023.02.19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