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하반기 증가 예상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신기술금융사가 올해 상반기 중 279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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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은 이날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 참석해 여신금융업권의 채용 현황과 계획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여신협은 "최근 여전사들 경영환경이 불확실성이 커져 하반기 채용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향후 채권시장 안정화 추세에 따른 신규채용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는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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