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 발생했다.
전날 315명 보다 15명, 1주일 전 411명에 비해서는 112명 적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사진=뉴스핌DB] |
19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65명, 충주 32명, 제천 24명, 진천·음성 각 18명, 옥천 11명, 단양 9명, 증평 8명, 영동 7명, 보은 5명, 괴산 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4126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0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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