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오전 4시9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동 소재 근린생활건물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4시9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동 소재 근린생활건물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2.12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건물 1층 관계자는 차량이 가게를 박았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명과 구급차 2대는 현장에 도착해 가게에 앉아 있는 환자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돌진한 차량에 의해 테이블이 밀려 타박상 등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붙잡아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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