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성능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체험형 매장을 만들고 갤럭시S23 시리즈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111 파웰 거리(Powell Street)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8일 갤럭시 언팩이 진행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은 약 3주간 운영되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S23 시리즈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웨스트필드 (Westfield Les 4 Temps) 쇼핑몰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체험 공간은 ▲카메라, 게이밍 등 혁신 기능과 성능 체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경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카메라 관련해서 이색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두바이몰(Dubai Mall)'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현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