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공립 중등교사 임용 최종합격자를 7일 교육청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모집 인원은 24개 교과 80명(일반 75명, 장애 5명)이다. 지난해 11월 26일 실시된 제1차 필기시험에서 126명이 합격했으며 실기·실험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80명(일반 75명, 장애 5명)이 선발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시험 준비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일인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중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으로 입실하고 있다. 2020.11.21 mironj19@newspim.com |
성별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남자 19명(23.8%), 여자 61명(76.2%)이었으며 졸업자는 65명(81.5%)으로 졸업예정자 15명(18.5%)보다 많았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시교육청 별관 1층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 후 다음달 1일부터 중·고등학교 등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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